택스온넷(www.taxonnet.co.kr, 대표 손경식)은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 김경수)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연동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택스온넷의 세무회계시스템에 입력된 기본 데이터를 한길TIS의 전자세금계산서시스템으로 송부해 다른 입력 과정 없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
양 사는 또 전자세금계산서 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 마케팅 등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손경식 택스온넷 사장은 “세무사가 주인인 택스온넷과 한길TI가 뭉친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