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 섬유부문 국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DJSI 코리아는 한국생산성본부·미국 다우존스 인덱스 등이 공동으로 국내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다. 기업의 경제·사회·환경 부문 책임과 성과를 측정해 산정한다. 박광업 사장은 “공신력있는 지속가능성 진단 체계인 DJSI 코리아에 웅진케미칼이 최고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역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에 최선을 다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