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부품 "삼성전자ㆍLGD 美서 LCD 담합 혐의 피소" 발행일 : 2009-10-21 10:3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AT&T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AU 옵트로닉스 등 LCD(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들이 미국에서 패널 가격을 담합해 판매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 사업자인 AT&T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장을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제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