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옙 아몰레드 M1ㆍ옙 R1 잘 나간다

옙M1과 옙R1이 누적판매량이 3만 5천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옙M1과 옙R1이 누적판매량이 3만 5천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의 ‘보는 MP3플레이어’ 시리즈인 옙 아몰레드 M1과 옙 R1이 국내 누적판매량 3만5000대를 돌파했다.

‘삼성 옙 아몰레드 M1(YP-M1)’은 AMOLED와 엔비디아의 테그라칩을 써 고화질 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 있는 풀터치 MP3P로 출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1만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 측은 향후 DMB까지 가능한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옙R1’은 세계 최초로 디빅스 인증을 받은 초경량 제품으로 출시 4주 째 국내 누적판매량이 2만 5000대에 달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