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글로벌 항공사인 보잉을 비롯해 외국 대형기업 4곳과 21일 인천쉐라톤호텔에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들 4개 기업이 인천에 투자하는 사업비는 1조374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 이헌석 인천경제청장, 마코토 이노우에 오릭스 부사장, 셰리 카배리 보잉 트레이닝&플라이트 서비스 사장, 안상수 인천시장, 클레이컴 캐프리 맥카퍼리 부사장, 필립 왕 삼성테스코 총괄 부사장, 오갑헌 도시축전부위원장, 민희경 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