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인 사용자부터 기업 고객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이 윈도7으로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제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만텍은 자사의 발빠른 조치로 사용자들은 보안 소프트웨어 호환성과 데이터 손실 걱정 없이 윈도7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윈도7의 순조로운 출발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과 ‘노턴 안티바이러스 2010’은 윈도7과 호환성을 자랑하며,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9’ 및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9’ ‘노턴 360 3.0’ 역시 윈도7 환경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노턴 이용자들은 별도의 조치없이도 온라인상에서 자동으로 적절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시만텍코리아 변진석 사장은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윈도7 운용체계를 사용하는 우리 고객들의 시스템을 완벽히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만텍 솔루션을 이용해 개인 사용자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보다 쉽고 안전하게 차기 운용체계 윈도7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