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개선된 성능으로 무장한 2010년형 데스크톱PC ‘매직 스테이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컴퓨터 운용체계 ‘윈도7’을 탑재한 2010년형 모델은 프리미엄급 슬림형 ‘DM-Z200’, 성능 중심의 타워형 ‘DM-V200’, 여러 용도에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슬림형 ‘DM-R200’, ‘DN-Z200’ 등 총 4종이다. 삼성 측은 “신제품 데스크톱 라인업은 감성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며 “2010년에도 삼성 매직스테이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