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더 안전해진 ELS 2종 시판](https://img.etnews.com/photonews/0910/091026015324_948932922_b.jpg)
한화증권(대표 이용호)은 27일부터 4일간 최대 40.2%(연 20.1%) 수익을 추구하는 ‘한화스마트ELS 200호’와 원금보장형 ‘한화스마트ELS 201호’ 2종을 판매한다.
ELS 200호는 포스코와 현대자동차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2년 만기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0.2%(연20.1%)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최근의 ELS 제도개선안을 반영해 최초 기준가 결정일, 조기상환 평가일, 만기상환 평가일 모두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해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했다.
‘한화스마트ELS 201호’는 최근 저금리 환경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위험 ELS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 때까지 최초 기준 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연 30.0%의 수익이 지급되며, 한번이라도 초과하면 연4%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에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떨어져도 투자원금을 보장하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