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대표 정명천)는 자체 모니터 상품인 ‘아우라’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인 A19H와 A22H는 전 제품들에 비해 내구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꿨다.
또, 기본적인 색상 및 명암·화면 크기 설정을 하는 OSD(On Screen Display) 조작 버튼을 오른쪽 면에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크기로 만들었고, 뒷면에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두 제품 모두 16대 9 와이드 스크린에 종횡고정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A22H은 풀HD 영상을 원본 그대로 볼 수 있는 해상도를 자랑한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