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대표 정명천)가 자체 모니터 상품인 ‘아우라’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A19H와 A22H는 이전 제품에 비해 내구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깔끔하게 바꿨다. 기본 색상과 명암·화면 크기 설정하는 ‘OSD(On Screen Display)’ 조작 버튼을 오른쪽 면에 배치했으며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크기로 만들었다. 뒷면에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두 제품 모두 16대 9 와이드 스크린에 종횡 고정비 기능을 갖추고 A22H은 풀HD 영상을 원본 그대로 볼 수 있는 해상도를 자랑한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