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종암)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이번에 티맥스소프트가 상향 등재된 단계는 지난 2005년 틈새 업체(Niche Players)로 처음 편입된 이후 불과 4년 만에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로 평가됐다.
가트너는 지난달 발행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 매직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Application Servers)’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대표적인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JEUS)’가 대용량 트랜잭션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솔루션인 ‘프로프레임’과 함께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이 있으며, 금융 시장에서 확고한 인지도를 갖췄다”고 밝혔다.
박종암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 등재된 것은 국내 SW 기업 중 티맥스소프트가 유일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과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