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 획득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에 대해 표준 인증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획득하고, 강남세무서에서 대용량 연계사업자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오주영 비즈니스온커뮤니테이션 이사는 “대용량 연계사업자 승인이 완료됨으로써 스마트빌은 법제화에 대응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법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기업들의 ERP 연동 요구가 쇄도, 현재 연동팀이 100% 가동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