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지식경제부 주최로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09 벤처기업대상’에서 벤처기업 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트리니티소프트는 2008년 정부통합전산센터(대전,광주) 정보보호보강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3차례의 사업에 웹 방화벽 솔루션 ‘WEBS-RAY(웹스레이)’를 80여대 납품했고,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외교통상부 등 공공 기관에서 뛰어난 납품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웹 방화벽 부문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인 TL9000(Telecommunication Leadership 9000) 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에 상을 수여받게 됐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