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이틀간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플렉시블&인쇄전자 워크숍(IWFPE, International Workshop on Flexible & Printable Electronics) 2009’ 행사를 단독 후원합니다.
이 행사는 미래 무궁무진한 응용 분야를 지닌 것으로 각광받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인쇄전자 기술의 모든 것을 조망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우리나라가 이미 상용화 수준에 다가서며 머지 않아 생활 속의 디스플레이로 자리 잡을 기술입니다. 인쇄전자는 국가 주력인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에 차세대 공정 기술로 접목되기 시작했으며, 전자태그(RFID)·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로 빠르게 파급될 혁신 기술입니다.
특히 이번 국제 워크숍엔 세계 유수의 화학기업인 독일 머크의 미카엘 헤크마이어 박사를 비롯한 해외 저명 연사 24명과 석준형 삼성전자 부사장 등 국내 연사 37명이 참석해 기술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외 학계·업계가 출품한 우수 논문작들도 심사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또 행사장 내에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됩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인쇄전자 기술을 망라해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하는 이번 국제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국제 플렉시블&인쇄전자 워크숍(IWFPE) 2009
●기간:11월18(수)∼19일(목)
●장소:전라북도 무주리조트
●주최:지식경제부, 전라북도
●주관: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전자부품연구원 나노기술집적센터, 차세대정보디스플레이기술개발사업단
●후원:전자신문사, 차세대플렉시블디스플레이융합센터, 한국전지연구조합,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RFID/USN협회, 전자부품연구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등록:사전등록(11월 6일까지), 현장등록(11월 18∼19일)
●문의:행사 홈페이지(www.iwfpe.kr),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02)3014-5709, 팩스 (02)556-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