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언론중재위원장, 6일 창원서 포털의 책임 토론회

권성 언론중재위원장, 6일 창원서 포털의 책임 토론회

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6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정 언론중재법과 포털의 책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최인석 창원지법 수석부장판사의 사회로 김창룡 인제대 교수(언론정치학부)가 “(인터넷) 포털이 기존 언론매체에 비해 더 많은 영향력과 권한을 발휘하게 된 만큼 이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을 담아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경남지역 언론·법조·학·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