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공식 국가대표 `출사표`

e스포츠 공식 국가대표 `출사표`

사상 최초의 e스포츠 공식 국가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최원제 단장(오른쪽 두 번째)을 필두로 김은동 감독(왼쪽), 이지훈 코치(오른쪽)를 비롯한 14명의 국가대표 e스포츠팀은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한 제3회 실내아시아 경기대회에서 4일까지 아시아 각국 대표선수들과 열전을 벌인다. 김은동 감독은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면 좋겠지만 스타크래프트 외 피파 2009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은 해외에도 훌륭한 팀과 선수가 많아 1차 목표는 메달권 진입으로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