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롯데쇼핑 대표와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 등이 1일 ‘ROTC매거진 리더스 월드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정치·경제·문화·예술·교육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빼어난 역량을 뽐내 ROTC 명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Best ROTCian’의 영예를 안은 것.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고춘홍 이브자리 회장, 채의숭 대의그룹 회장, 이충희 듀오 대표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