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반기문이 될래요!’
삼성화재(대표 지대섭)가 1일 삼성화재 유성 연수원에서 2009 삼성화재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 ‘Speak to the World’ 결선 대회가 참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반기문 UN사무총장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키워주는 동시에 세계 시민으로서 나눔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삼성화재가 기획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영어 실력 평가 위주의 일반 영어대회와는 달리 ‘글로벌 이슈에 대한 주제의식’나 ‘남을 배려하는 인도주의 정신’ 등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을 두루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