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가 참신한 휴대폰 디자인을 찾기 위한 공모전에 나선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2일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휴대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며 주제는 2011년 출시가 가능한 휴대폰 디자인으로 무선인터넷 사용이 편리하고 조작 편의성이 뛰어나며 참신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면 된다.
공모전 대상 1개 작품에는 500만원과 휴대폰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은 200만원 상금과 휴대폰, 우수상 2개 작품은 각 100만원, 장려상 3개 작품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이번 공모전에 당첨될 경우, LGT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LGT 공모전 사이트(propose.lgtelecom.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