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한파에 발길 재촉

기습한파에 발길 재촉

 기습한파가 찾아온 2일 아침일찍 출근을 서두르던 디지털 밸리 직장인이 옷을 꽁꽁 여민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신종플루 심각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종종걸음 중에도 날씨소식을 전하며 가족들의 건강을 당부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