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현 전자신문 대표(왼쪽)와 안형배 지디시스 대표가 4일 전자신문사에서 열린 ‘유비쿼터스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 구현을 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https://img.etnews.com/photonews/0911/091104054700_1495036886_b.jpg)
전자신문이 IT토털솔루션 업체인 지디시스(대표 안형배·www.gdsis.co.kr)의 u시티에 최적화된 첨단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후원하는 업무협약(MOU)을 4일 맺었다.
전자신문은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디시스의 최첨단 그린 플랫폼인 ‘유비쿼터스 서비스 플랫폼(USP)’의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디시스는 유비쿼터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에듀케이션 센터(Education Center)’와 고품질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스피어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건립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여러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발굴, 제공한다.
지디시스는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창업 3년내 유망 벤처기업과 신규 IT 벤처 등을 대상으로 IT 인프라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존(Incubation Zone) 운영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슈퍼컴퓨터급 컴퓨팅 시스템 제공 △그룹웨어· ERP 등 각종 백오피스 및 솔루션 지원 등에 힘을 쏟는다.
안형배 지디시스 사장은 “USP는 U-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통합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한 유비쿼터스 서비스 기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최첨단 그린 플랫폼”이라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와 신생 기업은 물론 산학연 기관과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