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임충식 청장)은 6일 광주YWCA 1층에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박용선) 개소식을 갖는다.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3월 대통력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중산층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휴먼뉴딜’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전국에 19개가 설립돼 있다.
광주에서는 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돼 북구 유동 광주YWCA 1층에 사무실이 마련됐다.
센터는 IT 기업과 문화 콘텐츠 서비스업 등의 관계자들에게 회의실과 인터넷 등 공동 집기를 제공하고 기술거래사·변리사·세무사·법무사 등과 연계해 각종 경영 활동을 지원한다.
센터 관리 및 각종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기술거래사회 광주·전남지회가 맡는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