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젠(대표 이규용)은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업체 마크애니(대표 이재용)에 120테라바이트 규모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쓰리젠은 마크애니가 사내 데이터 관리를 효율화하고 데이터 백업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자사의 스토리지 ‘인텔리 SAN’ 시리즈를 공급했다. 스토리지 유통 및 구축사업은 협력사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수행했다.
이규용 사장은 “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함께 120테라바이트 규모의 스토리지 프로젝트를 완료해 제품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