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바인,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인포바인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인포바인은 휴대폰 인증서 보관, 유선전화 결제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3억원, 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5000원∼3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이로써 금년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56개로 늘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