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신기술 실용화 국무총리 표창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이 지난 5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신제품(NEP)인증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09년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신기술실용화 정부포상은 신제품(NEP), 신기술(NET), 우수재활용제품(GR) 및 소프트웨어품질(GS)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신기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실용화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로서 펜타시큐리티는 소프트웨어품질(GS)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 기업건실성 △ 기술성 △ 경영실적 △ 신기술실용화제도 활성화의 기여도 △ 국가경쟁력강화 기여도 등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에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펜타시큐리티는 정보보안 1세대 기업으로서, 국내에 없었던 DB암호화 제품 출시 등 새로운 보안 문제들에 대한 선도적인 해결책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특히 새로운 개념의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로 웹방화벽 시장을 선도하며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이 수상 배경”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펜타시큐리티는 제품개발, 영업 및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