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카메라폰 ‘아몰레드 12M’ 출시에 맞춰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지난 7일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조선희 작가가 아몰레드 12M으로 애니콜 광고 모델 손담비를 촬영한 사진전 ‘조선희, 아몰레드 12M과 떠나다’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손담비의 데이 드리밍’이란 부제를 가진 이번 행사는 손담비의 밀월 여행 포토 공개는 물론 사진계의 거장 조선희 작가의 작품 설명, 아몰레드 12M을 활용한 사진 촬영 비법 전수 및 팬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사진작가 조선희씨는 “휴대폰으로 화보를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실제 작업을 해보니 카메라와 맞먹는 훌륭한 퀄리티를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몰레드 12M은 카메라 이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