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디자인에 TV 기능을 추가한 초고화질(풀HD) TV 겸용 모니터를 내놨다. 지난 6월 23인치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한 삼성은 27인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라인업 확대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TV 겸용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P2770HD’는 27인치 큰 화면을 제공해 책상 앞뿐만 아니라 침대·소파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TV를 즐길 수도 있으며 TV 겸용 모니터로서도 효용성을 극대화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