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농업인 정보화교육 사업에도 힘쓴다

휴넷(대표 조영탁 www.hunet.co.kr)이 직장인, 가정, 학생에 이어 농업인 정보화교육 사업에도 나선다. 휴넷(www.hunet.co.kr, 대표 조영탁)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와 농업인 정보화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포함하는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교육 및 해당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교육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 영역을 활용한 공동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넷은 기존 HRD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의 이러닝 교육개발 및 운영, 교육 지식 공유 등 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영탁 대표는 “농업인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은 농업 경쟁력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휴넷의 교육 전문 노하우를 살려 농업인 정보화교육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