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대표 송재민)는 한국SCM학회(대표 이영해)가 수여하는 ‘2009 제8회 한국SCM대상’에서 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SCM대상은 공급망관리(SCM)를 통해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과 SCM 도입에 공헌한 관련 단체 및 업체를 발굴하는 시상이다.
엠로는 국내 유수의 그룹사 및 대기업에 공급망 솔루션인 스마트스위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009 제8회 한국SCM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SCM종합발표대회와 함께 진행된다.
엠로 송재민 사장은 “엠로는 딜로이트가 선정한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 SCM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SCM대상 수상을 계기로 구매혁신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기업들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