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https://img.etnews.com/photonews/0911/200911120211_12033052_354221030_l.jpg)
코스콤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연탄과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의연 코스콤 전무이사와 김응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은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1800장과 쌀 12부대를 직접 배달하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변형윤)’에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 11일 40여명의 코스콤 임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