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풀터치폰 ‘코비(Corby)’ 국내 론칭쇼에서 관계자들이 3D 입체화면 속을 넘나들며 제품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애니콜 컬러 여행(Journey to Color)’으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서는 ‘코비’의 가장 큰 특징인 ‘3D 모션포토’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이 소개됐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말 프랑스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가 팔렸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