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김수지 www.iscu.ac.kr)는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일반 종합대학교로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고 9년여 만에 9000여명의 재학생과 7566여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한 국내 최대의 사이버대학교이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진을 포함한 석학의 교수진이 전임교수로 학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교수확보율에서도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의 최대의 장점은 바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조성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콘텐츠에 있다. 수요자 관점에서 모든 학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콘텐츠 개발에만 1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강의에 도입하는 것뿐 아니라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기존의 ‘내용전달 중심’ 콘텐츠에서 벗어난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 모듈화를 개발 중에 있다.
교육수요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자 각종 자격증 취득 및 타 대학과는 차별화 되는 학과개설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5개 학부 16개 학과 모두 특성화 대상이며 국내 최초 설립된 군경상담학과와 사이버대학 중 처음으로 생긴 노인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등 이색학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일반전형, 특별전형, 산업체·군 위탁생 전형, 장애인 전형 등으로 나눠 신입생 2077명, 2학년 편입학 121명, 3학년 편입학 2352명으로 총 45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2학년 편입생은 대학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