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과 세계적으로 히트한 PMP(portable media player) 아이팟 터치가 만났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의 영문 이니셜을 딴 ’LBH 아이팟 한정판(iPod Limited Edition)’(8G)이 국내에서 3천 대 한정판으로 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이 한정판은 이병헌의 사인이 들어간 아이팟 터치와 가죽커버, 이병헌의 사진엽서 세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이며, 16일부터 온ㆍ오프라인에서 예약판매를 한다.
소속사는 “아이팟 터치에서 배우의 이름을 따 한정판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영화 ’지 아이 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 세계무대에 진출한 이병헌은 현재 KBS 2TV ’아이리스’에서 활약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