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40년 벽 허물다

KIST, 40년 벽 허물다

 40년 넘게 KIST와 성북구 지역 주민 사이를 가로질러 있던 3m 높이의 높은 담벼락이 마침내 허물어졌다. KIST의 기존 담장은 8m 너비의 2차로인 월송길을 사이에 두고 1㎞에 걸쳐 하월곡동 KIST와 월곡2동을 가르고 있었다. 사진은 개선 공사 이전(위)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