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100가지 요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가스식 스팀 컨벡션 오븐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린나이의 스팀 컨벡션 오븐은 떡과 죽, 찜 등 부드러운 음식과 조림, 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포함한 한식 요리에 적합하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식·양식·중식·제빵 등 자동요리 프로그램이 100개가 내장를 내장해 있어 조리를 한층 쉽게 했다.
층마다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조리 시간도 기존 대비 3분의 1로 줄여주고, 기름 사용량도 최대 95%까지 절약해 준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