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지란지교, 유해영상물 차단 사업 제휴](https://img.etnews.com/photonews/0911/091119101403_1314898149_b.jpg)
CDN전문업체 클루넷(공동대표 강찬룡ㆍ김대중 www.clunet.co.kr)은 음란물 및 유해정보 차단 솔루션 ‘엑스키퍼’로 유명한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와 함께 유해영상물 차단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루넷은 지란지교소프트와 제휴해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대비, 기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로부터 유해동영상 및 음란물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엑스키퍼’는 음란물 필터링 솔루션으로 모든 음란 동영상 파일에 대해 불법 및 유해영상 여부를 체크해 주며, 해외 유명 평가사이트의 최고 등급을 받을 정도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클루넷의 황승익 CDN사업본부장은 “수능시험 이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각종 음란물 및 유해영상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필터링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유해 동영상의 차단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