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고객 특성별로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의 아이콘을 휴대폰 화면에 맞춤식으로 배치해 원클릭으로 접속할 수 있는 ‘OZ위젯’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40여개의 콘텐츠를 보강해 개인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된 OZ위젯 서비스는 △버스도착정보 △다음 교통량 △네이버 다음 위젯 △파란 뉴스 등이 제공된다. 또 연내 모바일 뱅킹·택배위치 확인·맞춤 사주풀이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날씨·뉴스·증권·음악·영화정보 등을 포함해 OZ위젯은 총 170여개의 콘텐츠로 확대됐다.
OZ위젯 서비스는 현재 블랙앤화이트폰(LG-LV7400)·슬라이드 위젯폰(SPH-B8850)·블링블링 캔유(CanU-F1100)·오마주폴더폰(IM-U450L)·롤리팝폰(LG-LH8000)·매직홀폰(SPH-W8350)·OZ와이드뷰(LG-LU1400)’ 등 7종의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