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넷소프트(대표 김욱년)는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시스템인 ‘프로퍼티(PropertyIT) V1.0을 자체 개발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 사용 현황을 관리해 증빙자료로 제시할 수 있어 SW 불법복제 단속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PC에 설치된 SW의 종류와 하드웨어(HW)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해 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부서 및 사원 그룹 단위로 관리할 수 있으며 특정 SW가 설치된 PC로 해당 PC 이용자도 파악할 수 있고 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새 SW나 HW 관리가 가능하다.
프로넷소프트는 신청 고객에 한해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