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김장 사랑 나누기’로 각 사업장별 소외 계층에 김치를 전달하는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삼성전자는 기흥·수원·탕정·구미 등 각 사업장별로 임직원과 지역사회 지자체, 사회복지시설과 연합으로 지역 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 8687 가정, 사회복지단체 280개 시설에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17톤(5만8000여포기)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 외에 지역사회에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함께 김치를 담글 계획이어서 더욱 훈훈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