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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20
◆IBM XIV
김동진 한국IBM 부장
시대에 따라, 비즈니스의 요구에 따라 IT가 변화하듯 스토리지도 계속 변화해 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인 ‘IBM XIV’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관련 산업의 흐름에 맞춰 설명한다.
IBM XIV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제품으로 평가된다. 20년이 지나 노후한 글로벌 캐시 아키텍처에 기반한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성능 저하, 병목 현상, 장시간의 리빌딩 타임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다운 위험 등 고질적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IBM XIV는 글로벌 캐시 구조를 과감히 버리고 그리드 기반의 분산 캐시 구조를 채택해 기존 스토리지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진보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UTV 방송에서는 스토리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주제로 IBM XIV가 발표되기까지 스토리지의 경향을 살펴보고, IBM XIV가 기존 스토리지보다 나은 장점 위주로 기능을 알아본다. 또 IBM XIV가 현재 시장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설명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