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추진한 ‘카페 두근두근 투모로우’가 24일 폐막 행사를 마지막으로 캠페인 카페 운영을 끝냈다. 강남에 운영한 카페 투모로우는 삼성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 일환으로 운영된 오프라인 카페로 업계에서 전례 없는 하이브리드 스페이스 마케팅으로 인정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은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 젊은이들에게 두근두근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TV CF와 온라인 웹사이트는 물론 카페라는 공간적인 장소까지 동원하는 혁신적인 발상으로 캠페인을 만들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