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제5차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 개소식이 23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현판을 공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찬묵 경호처 차장,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사공일 위원장,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이창용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 임종룡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