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자 CIOBIZ+ 주요 기사

◆美 정부 프로젝트 7대 실패 사례

미 공공 IT 전문 매체인 GCN이 역대 최악의 정부 프로젝트 7선을 발표했다. 수십억달러를 들여 실패하고 중단됐거나 다시 시작된 이 프로젝트들은 IT 프로젝트가 때로 걷잡을 수 없는 재앙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비용만큼 투입된 시간도 천문학적이다. 무려 20년을 끌다 결국 실패한 프로젝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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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7일 정기 학술대회 개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회장 배경율)가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린 비즈니스와 지능형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추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린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지능형 시스템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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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항만 자동화, 국내 기술로 일군다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알헤시라스(Algeciras)항의 항만 자동화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23일 사이버로지텍은 스페인 알헤시라스항만 자동화시스템 프로젝트에 지난 2월부터 참여해 국내 항만?물류 IT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내년 2월 말 완료해 3월 1일부터 시스템이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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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MS 윈도7 도입 검토

동양종합금융증권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계인 윈도7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시스템에서 구현될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문제 등을 검토해 이달 말까지 최종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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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은행권 최초 IT아웃소싱 종량제 적용

우리은행이 토털IT아웃소싱 비용지급 기준으로 종량제를 도입했다. 금융권에서 IT계열사를 통한 토털IT아웃소싱에 종량제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우리은행의 CIO인 조용흥 시너지추진단장은 “지난 6월 우리금융정보시스템과의 장기 토털IT아웃소싱 계약이 만기됨에 따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재계약에는 종량제가 도입되는 등 비용절감을 위한 새로운 계약 조건들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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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향후 5년간 BI와 SRM 주력

제일모직이 2015년 완성을 목표로 업무 효율 향상과 외부 협업 강화를 위한 새 정보화 전략을 수립했다. 제일모직이 5개년 정보화 계획을 수립 완료,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일모직의 ‘패션정보화 5개년 계획’은 내년부터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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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 성공 가능할까?

삼성SDS가 전자세금계산서 유통 허브 서비스를 본격화했지만 저조한 참여 업체, 국세청을 통한 데이터 연동 등으로 사업성에 의문시되고 있다. 23일 삼성SDS는 지난 1년여 준비기간을 통해 오는 2010년 1월 1일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사용에 맞춰 전자문서에 대한 민간 유통허브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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