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CEO 브라이언 넷스미스 www.bluecoat.com)는 블루코트 프록시 SG 시리즈, 프록시 AV 어플라이언스 시리즈를 통해 하이브리드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솔루션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블루코트 웹펄스 서비스가 제공하는 보안을 기반으로 했으며, 블루코트 프록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 사용자에 대한 보안을 확장했다.
새로 추가된 사항은 △블루코트 프록시 SG 9000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새로운 업체 표준 성능 제시 △블루코트 프록시 AV 1400와 2400 어플라이언스가 제공하는 맬웨어 스캐닝 △프록시 SG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을 통해 웹 기반 위협에 대한 보안 강화 △블루코트 프록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고객맞춤형 필터링의 확장 △블루코트 웹펄스 클라우드 서비스에 웹 기반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능 등이다.
블루코트의 미꼬 바리마키(Mikko Valimaki) 수석 연구원은 “온디맨드 보안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확장과 연동으로 블루코트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솔루션은 기존 보안 아키텍쳐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동적인 웹 기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라며, “블루코트는 뛰어난 성능의 인터넷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와 분산된 사용자 보안을 결합하고 하이브리드 아키텍쳐와 클라우드 환경을 연동시킴으로써 기업들에게 강력한 보안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