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대표 도정인www.diotek.co.kr)이 삼성전자의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www.samsungapps.com)’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전자 사전 소프트웨어 ‘디오딕2.1’과 필기 인식 소프트웨어 ‘디오펜 커시브 1.0’ 제품을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앱스토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단말기용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다.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도 공식 오픈했으며 향후 30여개국으로 서비스 대상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정인 디오텍 사장은 “휴대폰과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이용한 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우수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제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