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www.citrix.co.kr)는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트릭스의 가상화 제품군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시트릭스 젠앱(XenApp)’ △서버 가상화를 구현하는 ‘시트릭스 젠서버(XenServer)’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시트릭스 젠데스크탑(XenDesktop)’ △네트워크 최적화 솔루션 ‘시트릭스 넷스케일러(NetScaler)’ 등으로 폭넓게 구성된다.
이 가운데 최근 선보인 ‘시트릭스 젠데스크탑 4’는 차세대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으로 꼽힌다. 젠데스크탑4는 기업이 모든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데스크톱 가상화 모델을 단일 솔루션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예전 버전에 비해 한층 기능이 강화됐다.
젠데스크탑4는 개인 사용자가 중앙 서버를 통해 관리되는 가상 데스크톱에 로그인하여 언제어디서나 개인화된 데스크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어떤 네트워크 상에서도 최적화된 속도를 보장하며, 중앙 집중형 관리를 통해 기업의 IT관리 비용도 크게 줄여준다.
‘플렉스캐스트(FlexCast)’ 기술이 모든 형태의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하며, 고화질 그래픽 및 애플리케이션을 높은 품질로 전달하는 ‘HDX’ 기술이 포함됐다. 시트릭스는 모바일 업무 지원과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 기능이 요구되는 공공·금융·제조 업종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고객 세미나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