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린오션포럼을 통해 다양한 선진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국내에 도입되길 기대합니다.”
강일구 한국에너지자동화정보 사장은 순수 국내 기술만으로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아직 힘들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원천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앞선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응용한 후 해외에 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아레바와 공동으로 중앙 급전소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강 사장은 이번 포럼으로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