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술을 기업경영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대학교 융합경영학과는 28일 세종대 충무관에서 2009융합경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을 대상으로 한 IT융합의 현황과 향후 발전과제를 조망함으로써 대학교육과 연구개발 과정에서 추구해야 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황시영 현대중공업 전무, 이영곤 서비타이저 대표, 최재항 SK C&C 상무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