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포럼 ‘365일 매일 쓰는 메모 습관’
조병천 FRUG.org 대표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이건희, 히딩크, 에디슨, 링컨 등 우리가 흔히 성공한 사람으로 꼽는 이들은 모두 메모의 달인이었다.
이번 북포럼에서는 자기계발 강사이자 메모 고수인 조병천 FRUG.org 대표가 메모와 그 활용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상황별·종류별로 알아두어야 할 구체적인 메모 기술을 알려준다. 특히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해 기록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방송에서는 이건희 전 삼성 회장,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다양한 성공 모델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작은 메모 하나가 만들어내는 커다란 결과들을 보여주며, 각자에게 맞는 메모 방식으로 자신과 조직을 관리하고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권한다.
발표자인 조병천 대표는 한국리더십센터에서 디지털플래닝과 시간관리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자기계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은 30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