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발전포럼 신규 회원사] 누리텔레콤

이번 주에는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업으로 꼽히는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kr)이 가입했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는 원격검침(AMI) 시스템 전문업체다. 지난 1992년에 설립돼 2000년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전력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양방향통신이 가능한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과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 전자태그(RFID) 등 통신소프웨어와 응용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현대모비스, 행정안전부,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을 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및 스웨덴 예테보리 에너지, 노르웨이 합스런드, 스페인 가스네추럴 등 유틸리티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전세계 10여개국에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수출 성과와 독창적 기술력를 인정받아 올해만 코스닥 대상 최우수 테크노 경영상, 벤처기업대상 지경부 장관상, 신기술(NEP) 실용화 대상 지경부 장관상,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